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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두식품, ‘SIAL Paris 2026’ 성료···글로벌 식품소재 경쟁력 알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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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6/10/23 (14:53) | 조회수 8 |
식품소재 전문기업 대두식품이 세계 각국의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모인 식품 박람회 ‘SIAL Paris 2026’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두식품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IAL Paris 2026’에서 ‘SIAL Innovation 2026’에 선정된 보늬밤, 삼색콩배기, 순백쌀가루믹스, 구황작물빵 등
4개 제품을 중심으로 대두식품의 농산물 가공 및 제품 개발 경쟁력을 알렸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식품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 만나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의 해외 적용 가능성과 글로벌 B2B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대두식품은 전시회 현장에서 40년 이상 축적해 온 대두식품의 식품소재 제조 기술을 소개하고, 쌀가루와 앙금, 당침류, 농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순백쌀가루믹스를 통해 쌀가루의 활용 범위를 확장한 제품 솔루션을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순백쌀가루믹스는 별도의 복잡한 원료 배합 없이
물을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쌀가루 기반 프리믹스로, 하나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레시피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제품 자체의 편의성뿐 아니라, 메뉴 개발 측면에서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웠다.
단순히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응용 메뉴를 함께 제시한 점도 주효했다. 이를 통해 쌀가루를 떡이나 전통 한식 등에 사용하는 소재로만 인식하는
해외 관계자들에게 베이커리와 조리 메뉴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식품소재라는 것을 알렸다.
식품 제조 및 외식 분야의 B2B 시장에서는 원료 관리 및 활용성과 조리 공정의 효율성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이에 대두식품은 특히 순백쌀가루믹스의
간편한 사용 방식과 메뉴 확장성을 차별화 요소로 소개했다.
실제 응용 메뉴를 통해 쌀가루를 활용한 메뉴 개발 방향을 제안하면서, 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제품의 적용 가능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밀가루 사용에 익숙한 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쌀가루라는 새로운 소재와 활용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SIAL Innovation 선정 제품들도 각 제품의 특징과 활용 방향을 중심으로 소개됐다. 보늬밤과 삼색콩배기는 원물의 특성을 살리면서 베이커리 및 디저트 등에
활용 가능한 농산물 가공소재로 소개했으며, 구황작물빵은 한국의 식재료를 현대적인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현한 사례로 제시했다.
대두식품 관계자는 “SIAL Paris 2026에서는 제품의 원료나 형태만 소개하기보다 실제 식품 제조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며
“특히 순백쌀가루믹스의 간편한 사용 방식과 다양한 메뉴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쌀가루를 비롯한 한국의 식품소재가 해외 식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메뉴로 개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전시에서
수렴한 바이어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현지 시장에 적합한 응용 레시피와 식품소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전시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해외 바이어들과도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샘플 제공과 제품 테스트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B2B 시장에서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넷뉴스 이동준 기자(leedongjun21@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