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식품은 '정직'이라는 신념을 지켜온 기업입니다.
그런 이유로 대두식품은 창립 이래 ‘무방부제 생산’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식품 생산의 근간은 이로움과 정직이어야 하기에 그 신념이 오늘날 대두식품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두식품은 앙금과 배기, 쌀가루를 생산하는 식품 기업입니다.
모두 제과와 제빵, 더 나아가 제병과 관련이 있는 식재료들입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혼, 열정, 미래’ 이 세 가지는 대두식품의 식품을 바라보는 태도이자 시선, 철학이기도 합니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인 이성당의 ‘혼’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수많은 고객이 찾는 ‘혼’이 깃든 제품을 만듭니다.
두 번째, 불모지와 같았던 우리나라의 앙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열정’을 쏟았습니다.
그리하여 가내수공업 수준이었던 팥 앙금 제조 과정을 체계화, 자동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두식품의 앙금이 전 세계에 소개되는 머지 않은 ‘미래’를 꿈꿉니다.
쌀빵이 우리 식탁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이 대두식품의 의지입니다.
대두식품이 만드는 앙금과 쌀가루는 수없이 많은 기업과 매장으로 가서 저마다의 제품으로 재탄생되고 있습니다.
저희 대두식품을 믿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발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들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