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식품 기술연구소는 지난 2014년 6월,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맛은 더욱 높이고, 영양은 가득 채우면서도 최상의 식품을 만들기 위한 품질 연구와 개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의지로 설립되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식품]을 만든다는 단순하고 진실한 이 목표가 연구소의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연구소의 일상
빵과 떡에 인생을 건 어떤 사람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시각까지 매일매일 식품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먹을 거리, 그것을 만드는 일에 모두를 건 사람들입니다. 대두식품 기술연구소. 사람이 먹을 것이라서, 그것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 여기며 자신의 일에 매진합니다. 대두식품의 앙금이 좋다 하신다면, 대두의 쌀가루는 믿는다. 하신다면 모두 이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앙금 연구
절대 앙금을 찾아서
대두식품의 원천은 앙금입니다. 지금껏 빚어 낸 200여 가지의 앙금들은 모두 전문가들의 쉴 틈 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빚어진 성과입니다. 일반적인 앙금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특유의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의 풍미를 살린 깊은 맛의 앙금들은 바로 여기, 대두식품 기술연구소의 자부심입니다. 재료로서의 앙금에서 앙금을 넣어 만든 완제품까지 최상의 맛을 찾기 위한 빈틈없는 연구가 이어집니다.
쌀가루 연구
밀가루를 대처하는 쌀가루의 혁명
빵은 반드시 밀가루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밀을 대신할 수 있는 쌀가루를 세상에 선보인 것도 대두식품 기술연구소의 성과입니다. 쌀의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 내면서 빵과 떡을 만드는 데 맞춤으로 부합될 수 있는 기술들을 불어넣어 혁신 재료로 완성했습니다. 지금도 쌀가루 혁명이라 부를 수 있는 소재와 완제품 개발을 위한 대두식품연구소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객심리 연구
음식과 사람에 대하여
가장 까다로운 연구 항목은 다름 아닌 고객의 니즈를 읽는 일입니다. 대두식품연구소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는 것은 음식과 사람 사이에 놓인 마음, 그 진짜 욕구를 읽어 내는 일이지요.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성별이나 연령층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음식에 대한 심리를 날카롭게 파악하고, 그것을 제품제품마다 녹여 내는 일. 이 역시 대두식품연구소가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장기적 플랜을 바탕으로 미래의 먹거리 분야에 대한 개발도 계속됩니다.
안심패키지연구
포장 하나하나까지
식품의 포장이란 단순히 미적인 부분에만 그칠 수 없습니다. 최대한 갓 만든 상태의 맛을 유지하도록, 그 어떤 위해요소도 파고들지 못하도록, 가장 믿을 수 있는 상태로 고객의 손에 다다를 수 있도록! 식품의 안전성을 충분히 고려해 최적의 패키지를 연구하는 것 역시 대두식품연구소가 하고 있는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 하나하나에는 대두식품연구소의 치밀하고도 믿음직한 계산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